[1/2편] ▲엔진오일 ▲ 기능-역할 / 종류-합성유-광유-차이 / 교환주기

엔진오일이란 엔진의 가동 능력 향상과 엔진 소모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오일이다. 만일 엔진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엔진의 수명이 짧아지게 됨에 차량과 각종 기구에는 필수인 소모성 부품이다.

엔진오일은 크게 합성유오 광유로 구분된다. 이 둘은 동일한 엔지오일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성능, 수명, 가격의 차이가 있는 데 주된 차이는 성분의 차이이다.

광유란 엔진오일의 주성분을 원유에서 추출해 만든 오일이다. 하지만 원유에서도 중질유를 기반으로 몇 차례 정제를 통해 생산한 오일이다.

합성유는 광유와 달리 화학적 성분으로 만들어 낸 오일이다. 즉 자연의 일부가 아닌 모든 요소를 화학적으로 만들어 낸 오일로 현재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광유는 합성유 대비 60-70%의 저렴한 가격을 보인다. 하지만 성능 측면에서는 70 - 80%의 수치를 보인다. 이런 점에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합성유는 성능과 수명면에서 광유 보아 매우 앞선다. 무엇보다 수명이 광유 대비 길게는 2배의 수명을 보여 줌에 요즘은 대부분 합성유를 차량의 엔진오일로 사용하는 추세이다.

반면 광유는 엔진을 가진 각종 기계장치와 건설기기류에서 널리 사용된다.

엔진오일은 소모성 부품이다. 즉 수명이 있다. 이런 엔진오일의 교체주기에는 다양한 의견이 많다. 하지만 엔진오일은 각종 요건에 따라 수명을 달라하기에 특정 교환주기를 지정하기는 불가하다.

엔진오일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로는 다음의 요소들이 있다.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는 가능한 빠를수록 좋다. 당연하게도 신품 오일이 일정기간 사용한 제품 대비 오일 성능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시간과 비용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적정 교체 주기를 생각하게 되는 데 이는 매우 단순하다.

차량 구매 시 제공되는 책자에 안내된 교체 주기 내에서 엔진오일의 교체를 진행하면 차량에 오일로 인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주변에 넘치는 다양한 엔진오일 교환 주기에 대한 의견에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차량들은 2만 km 주행 이내에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자신의 주행 환경이 가혹 조건에 해당한다면 1만 km 주행 이후 교체를 진행하면 된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1만 5천 km 주행 이후 교환을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2편 내용 핵심

교환 가격 / 교환비용 / 첨가제 / 경고등 / 체크방법 / 누유 수리비 / 증가 / 보충방법 / 점도 / 교체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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