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초기 증상 / 원인-치료법 / 자연치유-민간요법-예방

무좀이란 곰팡이의 일종인 무좀균(백선균)에 피부가 감염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주로 발에 균이 발생하며 이외 신체 부위인 손, 손톱, 발가락, 발바닥, 발톱에도 발생이 가능하다.

 

 

무좀 치료와 예방 관리

 

 

 

 

 

증상 / 초기 증상

• 가려움

 

• 각질 일어남
• 피부 갈라짐
• 껍질 벗겨짐
• 물집
• 화끈거림 / 따끔

 

 

 

무좀 초기 증상은 가려움이다.

가려움에 이를 견디기 위해 긁게 되는 데 긁는 행위를 통해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서 무좀균이 피부 내부로 침투하게 되면서 정도가 심각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즉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피부가 갈라지게 된다. 심한 경우 껍질이 벗겨지게 되고 따끔거림과 화끈거림의 피부 증상이 발생하며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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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위생
• 감염

 

무좀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위생 문제다. 위생적이지 않은 환경에 신체를 노출하게 됨에 따라 피부에 곰팡이 균이 발생하는 것이다.

 

인간의 발의 경우 신체 전체를 받치는 기능을 수행하며 잦은 운동에 의해 온도가 높으며 이에 따라 땀과 노폐물 배출이 활발한 기관이다. 

 

이런 이유로 양말을 신게 되는 데 양말에는 발에서 분비되는 땀과 노폐물이라는 비위생적인 요소들이 누적되게 된다. 따라서 양말은 반드시 자주 교체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적절한 양말 교체를 하지 않는 경우 발은 습해지며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게 되는 데 이는 무좀 발생의 원인이 된다.

 

또한 무좀균을 가진 사람과의 직접적 접촉과 간접적 접촉에 의해 무좀이 감염-전염되기도 한다. 타인의 신발을 신은 경우, 타인과 수건을 함께 사용한 경우와 같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는 환경에 놓인 경우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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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 피부 무좀
• 손톱-발톱 무좀

 

발바닥, 발가락, 손, 손가락 등에 발생하는 피부 무좀은 세균을 죽이는 연고를 발라 치료를 진행한다. 연고의 구매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약품을 약국에서 구매해 바르거나 피부과를 방문해 처방받은 연고를 발라 치료를 진행해도 된다.

 

참고로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무좀약은 라미실 원스이다. 약제의 명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 한 번의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약이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무좀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경험상 초기 무좀인 경우 라미실을 구매해 바르면 효과가 만족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라미실 가격이 1.5-2.0 만원에 형성되어 있어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장기 치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추천하지 않는 약재이다.

 

 

 

반면

손톱-발톱에 무좀이 발생한 경우라면 장기 전을 각오해야 한다. 일반적인 피부 무좀의 경우 관리만 잘하면 초기 진압이 가능하며 길어도 3개월 이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손톱-발톱에 발생된 무좀이라면 1-2년 이상의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데 주로 당뇨병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완치가 매우 어려울 수 있어 더욱더 긴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손발톱 무좀의 경우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가장 효과적이라는 레이저 치료법은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이에 대한 국가지원이 시작되어 이전보다는 부담이 적어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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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자연치유

간혹 무좀 치료에 자연치유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치료를 진행하는 사람의 유형을 보면 병원 진료가 힘들거나 불편한 사람, 무좀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 또는 병원 치료 진행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어 답답한 사람으로 구분된다.

 

우선 병원 진료를 진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각종 민간요법을 병행한 잔연 치료를 진행하기보단 병원 치료를 우선 진행하기를 권장한다.

 

무좀 감염이 약한 상태의 경우라면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1인 가구가 아닌 이상 함께 생활하는 사람과 외부에서 공공시설을 함께 사용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무좀균을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민간요법

각종 민간요법으로 식초물에 발 씻기 등이 전해 졌는데 이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한다. 물론 병증이 약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차라리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발을 씻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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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과 치료의 진행

• 손발은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 습한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 양말은 하루에 1회 교체 이상으로 한다.
• 무좀약은 피부 증상이 없는 부위까지 함께 도포한다.

 

• 무좀약 바르고 양말을 신는 경우라면 
• 무좀약이 부위에 충분히 흡수된 이후에 양말을 착용한다.
• 증상이 호전되어 완치라 판단되어도 추가로 1주가량 약물 도포를 진행한다.
• 착용하는 신발을 항상 쾌적하게 관리한다.
• 개인용 수건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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